“병원산업 활성화 의견수렴후 반영”
- 김태형
- 2003-09-21 13:28: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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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해외진출병원과 간담회...국민 박탈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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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지시한 병원산업 활성화방안과 관련 복지부가 시민단체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국회 제출한 ‘대통령 시지사항 주요 추진 실적’을 보면 정부는 병원산업 활성화와 관련 기획단을 구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한 것으로 밝혀졌다.
복지부는 특히 우리들병원, 마리아병원 등 해외진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병원을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작업방향 등을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는 그러나 “병원의 산업적 발전을 강조할 경우 의료의 상업화, 고급화를 촉진시켜 국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추진상 어려움을 토로한 뒤 “계획안 초안을 마련한 뒤 반발우려가 있는 시민단체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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