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약품 도매유통비중 94% 차지
- 최봉선
- 2003-11-28 18: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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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분업 영향 약국보다 병원판매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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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약업계는 의약품의 94%가 도매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있어 한국에 비해 40% 이상 도매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매협회 회장단이 일본 도매협회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약회사가 소매 및 소비자에게 가정상비약으로 직접 판매하는 6%의 직거래를 제공하고, 모든 의약품 유통을 도매업계가 전담하고 있다.
도매업계는 이 가운데 의료기관에 63.1%를 판매하고 있으며, 약국 32.4%, 기타 4.5%로 나타났다. 일본은 약국에 비해 의료기관 판매비중이 높은 것은 우리와 달리 선택분업을 채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의료기관 판매비중(63.1%)에서 200병상 이상으로 분류된 대병원 29%, 20~199병상인 중소병원 11.1%, 20병상 미만인 우리의 의원급에 해당되는 진료소 23% 정도를 판매하고 있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의약품성실신고조합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제약회사가 도매업체에 39.87%, 약국 23.08%, 병원 및 관납 19.95%, 제조업체에 5.98%, 기타 5.7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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