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병약 리스페달 적응증 추가승인
- 윤의경
- 2003-12-07 16:00: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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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성 장애 급성 조증·혼합성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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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리스페달(Risperdal)을 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한 급성 조증 또는 혼합성 에피소드의 단기간 치료를 위해 단일 또는 리튬(lithium)이나 발프로산(valproate)과 병용하여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리스페달의 성분은 리스페리돈(risperidone). 임상 연구에서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 리스페달을 사용했을 때 위약에 비해 조증 증상을 유의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양극성 장애 환자는 약 2백만명. 양극성 장애 환자는 극적으로 기분이 변화하여 조증이 최고에 이르렀다가 다시 울증으로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양극성 장애가 치료되지 않는 경우 약 40%는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중독에 빠질 수 있으며 실직, 이혼 및 자살에 이를 수 있다.
미국 텍사스 의대의 로트 허쉬펠드 박사는 "리스페달은 효과적이며 내약성이 전반적으로 양호하여 의사와 환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FDA는 2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인 리스페달 콘스타(Riperdal Consta)를 승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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