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재입찰후 낙찰자 공식발표
- 최봉선
- 2003-12-24 17:37: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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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제그룹 29일 재입찰...같은날 동시 계약체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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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소요의약품 경쟁입찰에 대한 낙찰선언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24일 삼성병원은 입찰에 붙여진 12개 그룹 중 2번째 그룹인 한국쉐링 '울트라비스트 300주 100ml' 등 29품목(조영제 그룹)을 오는 29일 재입찰을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병원 관계자는 "각 그룹에 포함된 제품들의 가격을 일일히 확인하고 있어 최종 낙찰자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면서 "현재 최종 낙찰자가 결정된 그룹도 있으나 낙찰선언 이후 7일이내 계약을 해야하는 규정이 있어 일괄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낙찰자 발표를 늦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늘 재입찰에 붙인 조영제 그룹은 예정가격에서 벗어나 유찰이 확실하기에 재입찰 공고를 낸 것이며, 다른 그룹들도 면밀히 검토하여 유찰이 될 경우 추가로 재입찰에 붙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입찰도매상들이 공식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기존 도매상들과의 거래 계약기간이 2월말로 되어 있어 시간은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여 재입찰 이후 낙찰자를 동시에 발표할 것임을 시사했다.
병원의 설명을 종합해 볼 때 이미 낙찰자 결정을 끝낸 그룹이 있으나 검토과정에서 유찰될 그룹도 나올 수 있으며, 특히 각 그룹의 계약체결일을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낙찰선언은 최종 결정이후 발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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