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 초기 RA에 자가 관리 개선
- 윤의경
- 2003-12-29 14:30: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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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상태의 유의적 개선 효과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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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류마티스 관절염(RA)에 작업치료(occupational therapy)가 자가관리를 개선시키나 건강상태를 개선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지에 발표됐다.
영국 런던의 더비셔 로열 부속병원의 A. 해몬드 박사와 연구진은 초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지속기간 9개월) 32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162명은 작업치료를 받게 하고 164명은 대조군으로 비교했다.
임상개시점에서 항류마티스약은 작업치료군의 78%, 대조군의 72%에서 처방되고 있었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ID)는 각각 60%, 53%, 저용량 경구용 스테로이드는 두 군 모두 36%, 아무런 약물이 투여되지 않는 경우는 각각 6%, 7%였다.
신체기능, 자가 유효성 평가 결과 두 군 모두 유의적으로 개선됐고 VAS 점수는 단지 약간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관리는 두 군간에 비교했을 때 대조군에 비해 작업치료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했으나 신체기능, 통증(VAS), 관절염 자가 유효성 평가(AMES) 총점에서는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초기 류마티스 관절염에 작업치료가 자가관리를 개선시키나 건강상태를 개선시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질환 초기에 상당히 양호한 기능성을 보여 작업치료로 인한 잠재적 예방 효과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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