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유전자 검사 수술법 선택에 도움
- 윤의경
- 2004-01-01 06:59: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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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검사 결과 알면 예방목적 수술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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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암 위험에 대한 사전 평가가 유방암 여성 환자가 외과수술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Archives of Surgery지에 발표됐다.
미국 로스앤젤리스의 씨티 오브 호프 암센터의 연구진은 37명의 유방암 여성 환자 중 7명이 다른 한쪽의 유방에도 암이 발생할 확률이 50% 이상인 유전적 변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 7명의 여성에게 유전적 암 위험을 미리 평가한 결과를 알려주고 암이 발생하지 않은 다른 한쪽 유방도 절제수술을 받을지를 결정하게 했는데 모든 7명은 암이 발생한 유방과 함께 다른 한쪽도 절제 수술을 동시에 받는 것을 선택했다.
대개 유전자 검사는 유방암 절제수술 이후에 시행되는데 약 46%의 여성만이 이후 예방 목적으로 다른 한쪽 유방의 절제 수술을 받는 경향이 있다.
씨티 오브 호프 암센터의 임상유전학 부서장인 제프리 위첼 박사는 진단 당시에 결과를 알려주면 많은 여성이 사전 정보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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