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골다공증약 '본비바' 월 1회 투여가능
- 윤의경
- 2004-01-16 17:20: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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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1회 사용 승인되면 경쟁적 우위 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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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의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보니바(Bonviva/Boniva)의 월 1회 용법에 대한 임상 결과 저용량의 1일 1회 용법 이상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비바/보니바의 성분은 아이밴드로네이드(ibandronate). 현재 폐경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1일 1회 투여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경쟁제품인 머크의 포사맥스(Fosamax), 아벤티스의 액토넬(Actonel)은 보다 편리한 1주에 1회만 투여하는 용법이어서 본비바/보니바의 경쟁력이 떨어졌었는데 월 1회만 투여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경쟁적 우위를 점하게 된다.
월 1회 용법의 본비바/보니바가 최종적으로 승인되는 경우 유방암약 허셉틴(Herceptin)의 폐암 임상 실패로 의기소침했던 로슈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본비바/보니바는 유럽에서는 본드로내트(Bondronat)라는 상품명으로 암으로 인한 골합병증에 사용되도록 승인되어 있다.
로슈 제약사업부의 윌리엄 번즈 사장은 "당국과 의논하여 가능한 한 빨리 월 1회 용법의 본비바/보니바 승인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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