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協, "공무원 향응·골프접대 사실무근"
- 이지명
- 2004-02-03 20: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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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우 전무 부방위 방문...정정 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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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위원회 심의·의결례집에 게재된 제약협회 관련 공무원들의 부패행위 내용과 관련, 제약협회는 2일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정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협회측은 제약협회는 지난해 7월경 관련 공무원들의 해외출장 경비 및 술자리 향응 및 골프접대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심의·의결례집이 부방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중앙행정기관 등 주요기관에 배포될 경우 협회는 물론 제약업계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크게 실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관련 내용중 '제약협회 관련'과 '제약협회 간부' 부분 문구를 삭제하는 등 조속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협회 관계자는 "부방위가 사실확인 없이 신고자 진술에 의존한 의결내용을 언론에 유포해 협회의 명예가 실추됐으며, 회원사로부터 무수한 비난을 받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이같은 입장을 담은 공문을 부방위에 발송하고, 신석우 전무가 직접 부방위를 방문해 빠른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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