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케이드, 확연한 효과…임상 조기종료
- 송대웅
- 2004-09-15 21:43: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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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사메타손 투여군 비교임상, 1년내 사망확률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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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의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는 ‘벨케이드’가 잇따른 임상시험에서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우수한 치료효과를 입증받고 있다.
얀센측에 따르면 벨케이드와 덱사메타손의 난치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 대한 효과를 직접 비교하기 위해 실시된 3상 임상시험이 벨케이드의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1년이나 조기 종료됐다는 것.
이번 3상 임상시험은 지난해 2월부터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의 94개 센터에서 환자 66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12월 중간평과 결과 벨케이드 투여군이 덱사메타손 투여군과 비교해 58% 길어진 TTP(재발에 걸리는 기간)를 보였으며 환자가 1년안에 사망할 확률도 비교군에 비해 30% 줄어드는 증 확연한 효과의 차이가 드러남에 따라 계속적인 임상시험이 무의미하다고 판단, 예정기간보다 1년 빨리 임상시험을 종료했다.
또다른 임상에서는 기존 치료제와 병용해 다발성 골수종 1차 치료제로 병용 투여했을 때 최고 94%까지 반응률을 나타냈다.
한편 벨케이드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 전지역을 얀센이 판매를 담당하며, 국내는 한국얀센에 의해 9월초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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