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용 인슐린제제, 피하주사 동등효과
- 윤의경
- 2004-10-25 1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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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주베라 임상...사용방법 환자선호, 폐기능 차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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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흡입용 인슐린과 1일 1회 사용하는 장기지속형 인슐린 주사는 하루에 여러번 주사해야 하는 인슐린 주사와 효과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Diabetes Care지에 발표됐다.
프리실라 A. 홀랜더 박사와 연구진은 이전에 2회 이상 인슐린 주사를 맞아 혈당을 조절해야했던 299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절반은 식전에 흡입용 인슐린인 엑주베라(Exubera)와 취침전 울트라렌테(ultralente) 인슐린을 1회 투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인슐린 주사를 여러번 투여하여 혈당을 조절했다.
그 결과 혈당개선 정도는 두 군간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흡입용 인슐린과 장기지속형 인슐린을 사용한 경우 목표 혈당치에 있는 비율이 47%로 인슐린 피하주사만 투여한 경우 32%보다 더 높았다.
저혈당 부작용은 흡입용 인슐린 투여군에서 더 낮았으나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한편 흡입용 인슐린이 폐기능을 저하시킬 위험을 알아보기 위해 폐기능을 평가한 결과 두 군 간에 주요한 차이는 없었다.
중등도 이하의 기침 정도는 흡입용 인슐린 투여군에서 더 자주 발생했으나 임상이 진행되면서 빈도가 감소했다.
환자들은 대개 흡입용 인슐린을 선호했고 두 군간 삶의 질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체중증가도 흡입용 인슐린 투여군에서 덜했다.
장기간 흡입용 인슐린에 대한 임상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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