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상장사 판관비 매출比 40%로 증가세
- 최봉선
- 2004-11-27 07: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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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동기보다 1.6%P 늘어...매출액 증가율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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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 상장제약사들은 올 상반기(3~9월) 동안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로 매출액 대비 40% 가까이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3월 상장법인 7개 제약사(화의종결 한일약품 제외)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상반기 매출 4,860억 가운데 판관비로 39.95%인 1,941억원 규모를 사용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비율인 38.34%에 비해 1.61% 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판관비 증가율도 17.43%로 매출액 증가율 12.71%보다도 4.72%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기업별로는 유유가 47.39%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51.98%에 비해서는 4.59% Point 줄었으며, 일동제약 44.18%, 대웅제약 41.16%, 부광약품 38.98%, 동화약품 38.50%, 일양약품 36.17%, 국제약품 32.12% 순으로 집계됐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의약분업 거품이 빠지면서 제품판매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반면 이에 따른 판매활동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그러나 12월결산 39개 상장 및 코스닥제약사의 올 3/4분기까지의 판관비는 평균 34.61%로 3월 결산법인에 비해 4% 포인트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기업의 판매 및 관리유지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영업비용으로 상품과 제품 및 용역의 판매활동 또는 기업의 전반적인 관리유지를 위한 회사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비용으로는 급여(임원급여, 급료, 임금 및 제수당을 포함),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임차료, 접대비,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세금과공과, 광고 선전비, 연구비, 경상개발비, 대손상각비 등 매출원가에 속하지 않는 모든 영업 비용을 포함한다.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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