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단체 "쥴릭약정서 불공정"...강경 대응
- 강신국
- 2004-12-23 12: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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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분회장들, 공동대처협의단 구성...대약과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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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22일 제12차 분회장회의를 열고 쥴릭의 거래약정서 조항의 불합리성에 대해 강력 대응방침을 정했다.
분회장들은 조찬휘(성북)·이은동(중구)·조성오(광진)·신상직(도봉·강북)·박영근(영등포)·김병진(양천)·신충웅(관악)·유대식(강남)·진희억(송파) 분회장을 축으로 '쥴릭공동대처협의단'을 구성하고 쥴릭의 횡포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분회장들은 거래약정서의 조항 제5조(교품 및 반품)에는 반품이라는 말이 전혀 언급된 것이 없다며 약국가의 자존심과 명예를 짓밟는 불공평 거래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분회장들은 쥴릭측의 거래약정서 조항이 불합리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냥 쉬쉬하지 않겠다며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도록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와 의견조율에 나서 강력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경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시약사회는 2005년도 신상신고 지부회비를 1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권태정 회장은 "한정된 예산에 사업의 확대 실시로 인한 어려움과 물가상승률을 최소한 감안할 때 회비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면서 "회원들에게 몫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설명했다.
서울지부 회비 인상은 2001년도에 이은 4년만이다.
서울시약은 이밖에 ▲자율점검제 실시에 관한 건 ▲팜메신저 및 온라인 복약지도 자동전송 프로그램 시연회 ▲현금영수증 단말기 공급 ▲건강기능식품 책자 배포 ▲근무약사위원회 신설 요청 ▲분회 사무국 운용에 대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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