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醫 "이번이 한약 정리할 마지막 기회"
- 김태형
- 2005-02-04 1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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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복용 피해사례 모집 착수...한의사 행태 국민앞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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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의사회가 한약복용으로 인한 피해 사례 모집에 나섰다.
내과의사회(회장 장동익)는 4일 홈페이지에 “한의사와의 전면전은 불가피하므로 한약복용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의사회는 “의료계가 일직이 국민건강 보호와 한약은 무조건 좋다는 국민의식을 개혁하는 차원에서 한의사들의 횡포를 진작에 막기 위한 전면적인 대응을 해야 했다”면서 “이제는 머리가 커져 억지 주장과 이치에 맞지 않는 주장을 일삼는 작금의 한의사 행태를 차제에 분명히 국민 앞에 적나라하게 밝혀두고자 금번 한약 복용에 대한 피해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사회는 “이번 기회를 한약을 정리하는 마지막 기회로 삼아 우리 모두 분연히 일어서서 대처해야 한다”면서 “이제는 재판에 필요한 근거자료가 어느 정도 확보 되어 있으나, 보다 더확실한 자료의 보강 차원에서 더 많은 자료가 있다면 근거자료로서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의사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의사회는 “한약으로 인한 간염, 심장병 및 위장병 사례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며 “포스터와 책자를 원하는 의사들도 연락을 달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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