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브라질 기업과 혈액제제 공급계약...1200억 규모
- 천승현
- 2023-07-03 14:35: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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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우와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공급계약 체결
- 2025년 말까지 1200억원 규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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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9048만 달러 규모(1194억원)의 IVIG-SN을 브라질에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29일까지 총 5년이다. 계약금액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공급에 대한 추정 금액으로 우선 책정됐다.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혈액제제다. 수출용 혈액제제는 미국 혈장을 이용해 충북 오창에 위치한 GC녹십자의 수출용 혈액제제 전용 생산시설에서 제조된다.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큰 혈액제제 시장으로 지난해 면역글로블린 시장규모는 약 2억7000만달러다.
GC녹십자는 지난 2015년부터 브라질 정부의 의약품 입찰과 민간 시장에 혈액제제를 공급해왔다. 현재 알부민 등을 포함한 혈액제제 12개 품목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베트남 등 전 세계 32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혈액제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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