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강단, 교수는 공무원’ 교류 활발
- 김태형
- 2005-03-09 11: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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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보건연구관 4명 대학으로 자리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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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대학강단에 서고 대학교수는 공무원으로 특채되는 등 정부 산하기관과 대학간 인적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4명의 보건연구관이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고 대학교수 1명을 연구부서 과장으로 특별채용했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역학조사과 양숙자 보건연구관은 이대 간호학과 부교수, 면역결핍연구실 남명진 보건연구관은 가천의대 생명과학부 부교수에 임용됐다.
또 뇌신경질환과 은수용 보건연구관과 심혈관질환과 남재환 보건연구관은 각각 제주의대 생리학교실과 가톨릭의대 생명공학부 전임강사로 임용, 대학강단에 선다.
반면, 질병관리본부는 연대 의대 심혈관연구소 박현영 교수(교육부장, 조교수)를 유전질환과장으로 지난달 21일 영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대해 “연구부서는 특수한 업무 성격으로 고려해 공식이 되면 대부분 내부승진으로 충원했지만 공직사회 경쟁을 유도하고 능력있는 인재 발굴을 위해 외부인사를 공개경쟁을 통해 과장으로 영입했다”며 “연구부서도 앞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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