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틴’ 폐암환자 생존기간 2개월 연장
- 윤의경
- 2005-03-16 0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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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결과 발표후 지넨테크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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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넨테크(Genentech)는 아바스틴(Avastin)이 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2개월 이상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시험에서 아바스틴과 표준 화학요법제 투여군은 12.5개월간 생존한 반면 표준 화학요법만 받은 경우에는 10.2개월간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립암연구소가 발표했다.
아바스틴의 성분은 베바시주맵(bevacizumab). 암세포를 증식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혈관 생성을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며 작년 결장암 치료제로 승인됐다.
만약 아바스틴이 이런 자료에 근거하여 판로를 넓히는 경우 연간 매출액이 약 2배 상승한 40억불이 될 것으로 일부 증권분석가는 예상하기도 했다.
아바스틴은 지넨테크의 항암제 부문의 성장을 주도할 약물. 이번 임상 결과가 나오자 지넨테크의 주가가 25% 이상 급등하여 지난 월요일 거래가 일시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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