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건기식 모노랩스 "내년 법제화 대비로 시스템 개발중"
- 정흥준
- 2023-07-07 09:57: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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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태환 대표, 건기식 학술·정책 포럼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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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제1회 건강기능식품연구회 학술강연, 제7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로 나눠 진행됐다.
모노랩스는 제7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에 참여해 ‘Just Fit 시대의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주제로 발표했다. 소분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주제 토론 연사로 참여했다.
모노랩스는 식약처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2020년부터 개인 맞춤건강기능식품 소분 서비스 ‘IAM____(이하 아이엠)’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자사몰, 직영매장 4곳, 약국 및 병원 20곳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판매 채널이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AI 기반의 개별 설문 후 전문 상담사(약사, 의사, 영양사)와 상담을 통해 최종 주문된 건기식을 자사 스마트팩토리에 전송하고, 공장에서 건기식을 자동 소분해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식이다.
아이엠 서비스는 3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건기식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 했으며, 동일 성분에 소비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을 선택하는 기능까지 적용된 상태다.
내년 소분 건기식 사업 관련 법안 개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이날 모노랩스는 그 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해당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소 대표는 “법 개정을 대비해 추천 알고리즘, 구독 및 결제 플랫폼, 섭취 관리 등의 소프트웨어 모듈화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고,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발의된 관련 법안에 대해 건강상담사 자격 완화 및 위생책임자와 건강상담자의 구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학술·정책 포럼은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과 건강기능식품연구회가 주최한다. 산업과 학계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건기식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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