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오는 9월 '국제 병원·헬스테크 박람회'
- 강혜경
- 2023-07-20 17: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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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OSPITAL FAIR,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문 박람회로 전환
- 220개사 부스 참여…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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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병원의료산업박람회 'K-HOSPITAL FAIR'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올해 키워드는 초거대 AI의료, 보건의료데이터, 디지털 치료기기, 병원 혁신 4가지다.

앞서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사업위원회 및 상임이사회에서 박람회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문 박람회로 전환하기로 하고,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라는 명칭에 걸맞게 융복합 헬스테크 기술들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행사에는 소프트웨어의료(AI 솔루션, 디지털 치료제 등), 의료용 어플리케이션, 웨어러블 기기, 헬스케어 분석(유전자 분석, 정밀의료, 데이터 분석), 디지털 보건의료시스템(PACS, EMR, PHR 등) 전시 품목도 대폭 확장했다. 부스 역시 220개사 55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 의료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서버와 스토리지, EMR, PACS와 같은 병원 전문 솔루션, 보안 솔루션, 데이터 솔루션까지 다양한 영역의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더해 의료로봇, 물류로봇, 방역로봇 등 의료 현장을 혁신하는 다양한 로봇기술이 소개된다.
개막식에서는 한국의 인공지능 및 4차 산업관련 최고 석학인 KAIST 이광형 총장의 기조연설을 필두로 다양한 전시 및 학술행사가 진행된다.
병원협회는 "대전환 시기를 맞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 속에서 미래 의료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홈페이지를 통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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