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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감사단 "약국 반품사업 정산 점검을"

  • 정흥준
  • 2023-07-24 17:39:46
  • 상반기 자체감사 수감...현안 적극 대응 집행부 격려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8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하충열·오수영·정영기 감사는 상반기 주요 회무 및 위원회별 사업,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또 비대면진료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일상회무도 꼼꼼히 챙긴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했다.

감사단은 ▲성분명처방, 비대면진료 현안에 대응하여 회원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관련 조속한 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권영희 회장은 “집행부가 회원을 위해 회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감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한약사문제, 공적전자처방전 등 약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사단은 총평을 통해 “회원 권익과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매주 회의를 열고 비대면진료와 성분명처방 등 중요 현안에 적극 대응하면서 많은 일들을 해왔다”며 “하반기에도 원활한 회무와 사업이 수행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감사에는 권영희 회장, 유성호·이은경·신성주·황미경·황금석·장은숙·오혜라·김경우·우경아 부회장, 김선영 본부장, 노수진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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