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새내기 약사 잡아라" 채용 활발
- 송대웅
- 2006-02-04 07: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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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아주약품, 신입공채...삼일·신일, 개발·마케팅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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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이 일자리 찾기에 나선 새내기 약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구인업체및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연말 약사를 뽑지못한 많은 제약사들이 국시 합격자 발표후 본격적인 채용에 나서고 있다.
올해 첫 신입MR(전문의약영업직)모집에 나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약사를 우대하며 오는 1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아스트라제네카측은 3,260여만원(2005년)의 비교적 높은 기본연봉(성과급 별도)과 주택자금 지원 등 각종 복지혜택을 장점으로 내걸었다.
삼일제약은 새내기 약사를 대상으로 신입PM을 모집중이며 유한도 전남지역 마케팅을 담당할 약사를 뽑고 있다.
신일제약은 약사면허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개발부 직원을 뽑고 한화제약과 유유는 생산·품질관리를 담당할 약사및 신입영업사원(약사우대)을 모집하고 각각 오는 13일,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 아주약품은 영업부와 개발부, 마케팅부 직원을 모집하며 약학전공자를 우대한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3일까지 영업사원을 비롯한 전부서의 공채를 진행했으며 마케팅팀 APM과 약무팀의 경우 새내기 약사의 지원을 받았다.
국내제약사의 한 인사담당자는 "작년말 신입사원을 미리 뽑지 못했던 중소규모 제약사들이 국시 합격자 발표후 약사인력 모집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국시합격자 L모양(25)은 "작년말 시험준비하면서 취업준비를 못했다"며 "휴식을 취한후 제약사 개발부서에 원서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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