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구매카드 수수료, 제약 2%-도매 1.8%
- 최은택
- 2006-05-12 12:29: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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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등 카드사 3곳 제시...소득세·법인세 감면 인센티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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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구매전용카드 도입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가맹수수료를 제약 2%, 도매 1.2~1.8%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카드사는 BC, LG, 신한카드 등.
12일 ‘의약품구매전용카드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3차례에 걸쳐 전문가회의를 열고 구매전용카드 도입방안을 논의했다.
카드사들은 구매전용카드 비지니델을 제시하면서 시스템 구축 및 운영비는 직접 부담이 가능하지만, 배타적 사업권 및 일정수준의 매출보장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맹점수수료는 제약사는 2%, 도매상은 매출과 신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1.2~1.8%로 수수료율을 차등 부과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공급기관 인센티브로는 의약품 거래대금 회수기간 단축,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혜택, 의약품유통정보 무상제공, 의약품공급내역 보고면제 등의 혜택이 거론됐다.
복지부 측은 이와 관련 “의약품구매전용카드 모형 및 도입방안을 올해 상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라며 “주요 카드별 장단점을 계속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회의는 지난 1월 13일 의약품정보센터 설립은 차질 없이 추진하되 구매전용카드 도입은 기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기적 과제로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주류카드와 같이 의약품구매전용카드 사용을 강제화하지 않는 한 현재 사용 중인 신용카드보다 강한 인센티브가 제공돼야 도입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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