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성시이룬 수퍼 주인들
- 데일리팜
- 2003-06-08 23: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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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약국에는 최근 인근 수퍼마켓 주인들이 다빈도 의약품을 박스단위로 대량 구매하려고 때아닌 성시를 이뤘다. ▶수퍼마켓도 장사가 안되고 있으니 불황을 타개할 경영다각화 품목으로 의약품이 호재로 부상하고 있는 모양이다. 호시탐탐 약국문을 두드리는 수퍼마켓 주인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약사들도 매상 크게 줄어 수퍼마켓에 약을 넘겨 수지 맞추고 싶은 마음 들 수 있겠지만 수퍼에 약 주는 약국이 없는 것을 보면 약사 자존심은 살아 있다. ▶수퍼마켓 아저씨, 아주머니들은 밤 늦게까지 약장사 할 수 있겠지만 약 속에 뭐가 있는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솔직히 관심이 없다. 자격증이 없어서 오히려 속 편한 장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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