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이사장 추천위 구성, 이번주 공모 착수
- 최은택
- 2006-07-03 14:15: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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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민간위원 공무원 3-경총 1명 구성...가입자단체 반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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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이사회가 이사장추천위원회 구성을 끝마쳐, 차기 이사장 선임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3일 건보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공단 이사회는 이사장추천위원회 위원을 민간위원 5명과 비민간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
논란이 됐던 비민간위원은 복지부 변재진 차관과 이상용 본부장, 기예처 서 모 국장, 경총 김 모 부회장 등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측은 추천위원 선임 통보 등 제반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르면 이번 주 중 이사장 초빙공고를 낼 계획이다.
그러나 민주노총 등 가입자단체들은 복지부가 자체 공무원 2명을 포함해 비민간위원을 임의대로 구성 사실상 추천권조차 장악했다며, 사전개입을 강력 비판하고 있어 복지부와 가입자단체간 갈등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가입자단체 한 관계자는 “복지부의 인사개입을 비판하는 논평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가입자단체들과 협의를 통해 복지부의 비민주적 행태에 대한 항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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