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타미플루' 매출 62% 상승
- 윤의경
- 2006-07-21 01: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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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플루, 항암제 부문 힘입어 로슈 이익 3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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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의 올해 하반기 이익이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무려 37%나 상승한 45.4억 스위스프랑(약 3.5조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의 예측을 뛰어넘는 로슈의 올해 하반기 실적은 조류독감약 '타미플루(Tamiflu)'의 엄청난 매출성장세에 힘입은 것.
계절성 독감에도 사용되는 타미플루의 매출은 62%나 상승, 로슈의 하반기 매출성장률을 16%로 끌어올리면서 하반기 매출 198.5억불(약 15조원)에 톡톡히 기여했다. 또한 항암제 부문도 매출이 48%나 상승해 큰 몫을 했다.
로슈의 핵심제약사업부의 매출은 19% 증가해 전세계 제약시장 매출성장률보다 3배 앞섰고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도 업계 평균보다 4배 높은 23%의 성장률을 보였다.
로슈는 전세계적인 조류독감 대비계획를 위해 타미플루의 제조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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