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피임패치, 혈전증 관련 소송 또 제기
- 윤의경
- 2006-11-03 01:1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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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소 에브라' 사용 후 혈전증, 기타 질환 발생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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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43명의 여성이 대중적인 피임패치인 '오소 에브라(Ortho Evra)'를 사용한 후 혈전증 및 기타 질환이 발생했다면서 오소 에브라의 판매사인 존슨앤존슨 자회사의 오소-맥닐 제약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에 제기된 이 소송에서는 제조판매사인 오소-맥닐이 제품의 안전성을 충분히 조사하지 않았으며 뇌졸중, 중증 혈전증 등의 심각한 부작용의 중증도에 대해 공중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피부에 붙여 사용이 편리한 피임패치인 오소 에브라는 2001년 FDA 승인된 이후 지난 9월 다리 및 폐의 혈전증 위험이 경구피임제보다 높을 수 있다고 경고됐고 오소 에브라의 라벨에는 패치 사용 여성은 정제 사용 여성보다 혈전증 위험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임상 결과를 표기하도록 조처된 바 있다.
현재까지 미국 전역에서 제기된 오소 에브라와 관련한 소송은 약 4백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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