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킨스, 저지방 다이어트와 심장위험 같아
- 윤의경
- 2006-11-15 07:47: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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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에서 지방, 단백질 섭취하는 다이어트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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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앳킨스 다이어트와 전형적인 저지방 다이어트 사이에 심장질환 위험은 거의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NEJM에 실렸다.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의 연구진은 8만3천명의 여성간호사에 대한 자료를 추적조사한 결과 단백질을 주로 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다이어트와 지방은 줄이고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다이어트 사이에 심혈관계 위험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유일한 다이어트는 채소로부터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한 다이어트로 콩, 오트밀, 통곡류, 두부, 현미 등으로부터 단백질을 섭취하고 견과류, 올리브유, 카놀라유에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었다.
채소가 함유한 단백질과 지방이 심혈관계에 유익한 이유는 쌀, 파스타, 식빵 등 정제 곡류와는 달리 혈당지수가 낮아 서서히 혈당을 올리기 때문으로 추정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그동안 심혈관계 위험이 우려되어온 앳킨스 다이어트가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기보다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나 저지방(고탄수화물) 다이어트나 모두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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