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딥정 등 1,397품목 약값 17% 인하
- 홍대업
- 2006-12-03 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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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약가재평가 따라 하향 조정...내년 1월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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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자니딥정과 아반디아 등 대형품목을 포함, 총 1,397품목의 약값이 평균 17% 인하된다.
복지부는 지난달 30일자로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를 개정, 고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고 3일 밝혔다.
고시내용에 따르면 총 1,397품목이 약가재평가로 인해 평균 16.96%가 인하된다.
인하품목 가운데 LG생명과학의 자니딥정은 기존 630원에서 175원(27.8%)이 인하된 455원으로 조정됐다.
한국GSK의 아반디아 4mg은 1,688원에서 1,400원으로 288원(7.06%)이, 아반디아 8mg은 3,103원에서 2,339원으로 764원(24.62%)의 약값이 각각 인하됐으며, 박사르정 4mg은 771원에서 34원(4.40%) 인하된 737원으로, 박사르정 6mg은 960원에서 60원(6.25%) 인하된 900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의 가스모틴정 2.5mg은 137원에서 109원으로 28원(20.43%)이, 가스모틴정5mg은 203원에서 192원으로 11원(5.41%)이, 가스모틴산은 403원에서 379원으로 24원(5.95%)이 각각 인하됐다.
종근당의 메가로신정 100mg은 1,588원에서 50%나 떨어진 794원으로, 메가로신정 150mg은 2,218원에서 무려 1,027원(46.30%)이 떨어진 1,191원으로 변경됐다.
중외제약의 서팩텐주의 경우 102만6,675원에서 13만2,446원(12.90%)이 인하된 89만4,229원으로 조정됐으며, 한미약품의 카베닌주 0.25g은 1만2,758원에서 2,897원(22.70%) 인하된 9,861원으로, 카베닌주 0.5g은 1만9,137원에서 4,476원(23.38%) 인하된 1만4,661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또, 지난달 23일 삭제 고시가 났던 한국화이자의 잘라콤점안액은 1만5,010원에서 9,479원으로 5,531원(36.84%)이 인하됐으며, 내년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만 조정된 상한가로 보험급여가 실시된다.
한편 광동제약의 피테리드정과 구주제약의 바르빈크림 등 10품목은 지난 1일자로 자진취하함에 따라 급여목록에서 삭제됐으나, 디에스앤지의 케팍스겔을 제외한 9품목은 내년 5월31일까지 평균 16.46%가 인하된 약가로 보험급여를 적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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