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동물약 공급거부 베링거 진상조사 해달라"
- 김지은
- 2023-10-05 16:02:40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강병구 동물약품이사, 고발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강병구 대한약사회 동물약품이사는 지난달 26일 서울남대문경찰서에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약사회는 지난 8월 서울남대문경찰서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일부 동물용의약품 제조사가 동물약국으로의 제품 공급을 거부한 공정거래법 위반 사안과 달리 약사법 위반에 따른 형사 고발 건이다.
약사회는 한국베링거동물약품의 의약품 공급 거부 행위가 약사법 제47조(의약품등의 판매질서) 및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제22조(동물용 의약품제조업자 등의 준수사항)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베링거의 이 같은 행위가 동물약국에서의 의약품 조제·투약에 지장을 주고 특정 도매상, 동물병원 등에만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해 담합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이번 경찰 조사 출석에서 강병구 이사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동물용의약품 유통 정책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병구 동물약품이사는 “수의사 원외처방전을 발급받은 동물 보호자가 조제를 위해 동물약국을 방문하지만 동물약국에서 조제를 위한 동물용의약품 수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약사회는 해당 제약사에 제품 공급 요청 공문을 발송했지만 베링거 측으로부터 공급 거부 입장을 회신받았다”고 말했다.
강 이사는 “약사법을 위반한 제약사에 대해서는 철저한 진상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면서 “이번 고발을 시작으로 동물용의약품 유통경로를 정상화하는 한편 동물용의약품 공급 거부 제조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
"동물약 왜 공급 안하나"...약사들 3700여명 집단탄원
2023-09-24 17:10
-
"1700여명 탄원서 작성"...동물약 미공급 뿔난 약국들
2023-08-24 17:32
-
"동물약 공급 거부 탄원서 작성 동참해 주세요"
2023-08-22 14:55
-
약사회, 약국에 동물약 공급 안한 베링거 형사고발
2023-08-21 19:2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원료를 바꿀 수도 없고"...1150억 항생제 불순물 딜레마
- 2식약처, 항생제 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변이원성 검토
- 3온화한 12월 감기환자 '뚝'…아젤리아·큐립·챔큐비타 웃었다
- 4정부, 필수약·원료약 수급 불안 정조준…"제약사 직접 지원"
- 5"렉라자+리브리반트, EGFR 폐암 치료 패러다임 전환"
- 6동국제약 효자 된 더마코스메틱…연 매출 1조 원동력
- 7프로바이오틱스 균수·가격 비교?...'축-생태계'에 주목을
- 8의약품 수출액 3년 만에 신기록…미국 수출 3년새 2배↑
- 9[기자의 눈] 침묵하는 지역약사회, 약사는 과연 안녕한가
- 10장비만 팔지 않는다…GE헬스케어의 AI 승부수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