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항혈소판효과 여성이 4배나 낮다
- 윤의경
- 2007-04-30 0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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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심장질환자, 성별이 아스피린 효과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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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자에서 아스피린의 항혈소판 응집효과가 여성이 남성보다 4배나 낮다는 연구결과가 Annalso of Pharmacotherapy에 발표됐다.
미국 미시건 대학 약대의 마이클 도슈와 연구진은 심장전문의에게 통원치료를 받는 1백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심장발작이 병력이 있는 관상동맥질환자와 심장발작병력이 없는 관상동맥질환자에서 아스피린의 효과를 비교했다.
아스피린의 효과는 혈액을 채취한 후 혈액응고를 일으키는 화학물질에 노출시켜 혈소판 재활성 비율을 시험하는 분석장치를 사용하여 평가했다.
연구대상자의 절반은 심장발작 병력이 있었고 나머지 절반은 없었는데 심장발작병력은 아스피린의 항혈소판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별은 영향을 미쳐 아스피린의 항혈소판 효과는 여성에서 4배 떨어지는 것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여성이 아스피린 요법에 더 저항성인 이유를 알 수는 없으나 여성의 혈소판 체계의 활성이 더 강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면서 향후 여성만을 대상으로 심장발작 병력이 아스피린 요법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길 희망했다.
아스피린 1일 81-325mg은 비치명적 심장발작 및 뇌졸중 위험을 약 1/4 가량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남녀는 약 2천만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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