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LTRA 효과적"
- 최은택
- 2007-06-06 15: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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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 박해심 교수, 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대회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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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비스테로이드성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 계열(LTRA) 약물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주의대 알레르기 내과 박해심 교수는 최근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와 WHO ARIA가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박 교수는 “천식 환자의 최대 80%가 알레르기 비염을, 알레르기 비염환자의 30%가 천식을 앓고 있다”면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은 조기 발견해 일원화된 치료법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만성질환으로 악화될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또 “최근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국내 천식환자에게 LTRA 약물을 추가 투여한 결과, 두 질환의 치료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장 부스케 ARIA 회장은 이날 심포지엄 인사말에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은 하나의 기도로 연결돼 나타나는 밀접한 질환으로 조기 진단해 함께 치료해야 우수한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WHO의 ARIA 가이드라인은 천식환자의 알레르기 비염 검진과 두 질환의 통합 약물치료 요법을 권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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