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신약 파이프라인 탄탄하다
- 윤의경
- 2007-06-11 02: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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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에만 5종 신약접수, 승인 기대..향후 7-10종 더 있어
존슨앤존슨(J&J)는 올해에만 5종의 처방약을 신약접수하거나 승인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증권분석가를 소집한 최신사업동향 설명회에서 밝혔다.
존슨앤존슨의 전세계 의약품 최고책임자인 조셉 스코다리 회장은 제네릭약 및 약가삭감 압력으로 2005년과 2006년에는 매출성장이 더뎠지만 3상 임상단계에 있는 신약이 많아 고무된 상태라고 말했다.
존슨앤존슨이 올해 미국에서 신약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약물은 정신분열증약, 에이즈약, 백혈병약 건선증약이며 유럽의 경우에는 조루증약이다. 미국에서 조루증약은 신약승인이 거부됐었다.
내년에는 전간약, 심장병약, 통증약, 난소암약과 류마티스 관절염약에 대해 FDA 신약접수할 계획이며 유럽에서는 2종의 항암제를 접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2009년과 2010년에는 4개 이상의 신약을 접수할 예정인데 이중 3종은 감염질환 치료제라고 밝혔다.
작년 존슨앤존슨의 제약부문 매출액은 232억불(약 22조원). 작년 화이자의 OTC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전세계 소비자건강부문으로는 최대규모가 됐으며 존슨앤존슨의 총매출액 570억불에서 소비자제품 사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18%에서 24%로 증가했다.
존슨앤존슨은 화이자의 OTC 사업부 인수로 2009년까지 5억-6억불 가량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화이자의 OTC 사업부와 존슨앤존슨의 소비자제품 사업부를 완전히 합병하는 과정은 컴퓨터 전산시스템과 공급업체를 통합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여 수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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