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첫 날 증시 순항…제약주 성장세
- 이현주
- 2007-10-01 2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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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고려 등 큰 폭 상승…증권가, 장기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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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가 시작되는 첫 날인 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83%오른 1962.67 포인트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도 1.07% 상승한 803.12포인트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의약품 지수도 전일보다 0.53%오른 4784.46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영진약품의 주가가 전날보다 3.61% 오른 1,720원에 마감됐으며 부광약품(2.80%), 종근당(2.43%), 일동제약(2.30%) 등이 2%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풍제약이 1.84%, 한미약품이 1.81%, LG생명과학이 1.68%로 전날대비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동아제약은 1.52% 올라 지난달 말 9만9,000원대로 하락한 주가가 10만원 고지를 다시 넘었다.
이외에도 중외제약, 유한양행, 보령약품, 한독약품, 휴온스, 경동제약, 안국약품 등의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이와함께 두달여 만에 800선 고지를 다시 넘어선 코스닥시장에서의 제약주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조아제약은 전일대비 10.99%, 고려제약은 9.90%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서울제약도 4.44% 상승 마감됐다.
또 근화제약과 삼천당제약이 전일대비 각각 3.14%, 3.00% 상승했으며 신일제약이 2.07%, 대화제약이 1.64% 올라 뒤를 이었다.
한편 제약주에 대한 정책 위험성은 부각되고 있지만 성장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공정위의 과징금 통보와 제6차 약가 재평가 등 제약주를 둘러싼 정책 리스크가 다시 불거지고 있지만 장기적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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