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15일 대선후보 초청강연회 개최
- 류장훈
- 2007-11-12 1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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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99주년 기념식 일환…대외사업추진본부 출범식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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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선을 한 달 남짓 앞두고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대선 후보 초청 강연회’를 의협 창립기념일인 11월 15일(목)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 별관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의협 창립 99주년 기념식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선후보 초청 강연회는,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각 당 대선후보들의 소신을 피력하는 자리를 통해 의사들에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후보자 선택의 검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선후보 초청 강연회와 함께, 의협의 대외활동의 창구로서 의료계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된 ‘대외사업추진본부’ 출범식도 함께 열리게 된다.
1부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초청 강연, 2부는 의협 창립기념식 및 대외사업추진본부 출범식, 3부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계 원로와 의협 전현직 임원 및 대의원들, 전국 16개 시도 및 시군구의사회 대표자와 임원들, 각 직역단체 임원 등 약 400여명의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하며,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대선 후보자들의 정책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의협은 대선 및 내년 총선에 대비해 의료계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의 의사단체 선거운동 방법을 검토하는 한편, 정당가입운동, 후원계좌 만들기운동 등 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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