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아토피 전문 클리닉 신설
- 강신국
- 2007-11-13 09:14:3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아토피 없는 서울 프로젝트' 추진키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시는 아토피 유발 요인 분석, 감소대책, 아토피 환자에 대한 진단·치료 및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단계로 올해 '아토피 전문 클리닉'을 신설하기 위해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아토피 질환 전문가,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등 12명을 신규로 충원키로 했다.
아울러 외래 아토피 전문클리닉 개설하고 응급센터 내 24시간 아토피 진료체제 구축, 전문의 온콜제(On Call)로 공휴일 및 야간진료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내년에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연구소'를 설치, 임상연구와 함께 역학연구를 시행하고 환경성 질환 예방 및 치료와 관리를 위한 정책·제도를 개발할 방침이다.
시는 2010부터 중랑구 신내동으로 신축·이전하는 서울의료원을 아토피 연구·치료기능을 갖춘 환경성 질환 전문종합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아토피 없는 서울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아토피 환자에게까지 치료 기회를 넓혀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화학물질 소비를 줄이는 등 친환경적인 생활태도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5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6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7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8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9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10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2곳 신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