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대화 통한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립
- 이현주
- 2007-11-19 15:14: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17회 노사합동연수회 개최…신뢰·유대 강화 다짐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날 차중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점차 힘든 어려운 환경이 계속 되고 있지만 튼튼하고 내실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노사화합과 협력의 전통이 가장 큰 힘이 됐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노사가 하나가 되어 험난한 약업 환경을 개척해나가도록 서로간의 신뢰와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박광진 노조위원장은 "회사와 함께 뛰며 호흡하는 노동조합, 이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희로애락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형식이 아닌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화합의 노사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화답했다.
이번 연수에는 정현옥 경인지방노동청장이 강사로 나서 '노사관계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경영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노사합동 프로그램인 대화를 통해 민주적이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매년 최고경영자와 간부사원 그리고 노조대표가 참여하는 노사합동연수회를 개최해 왔으며, 창업이래 노사분규가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이 말해주듯 대화와 존중을 통한 노사화합의 문화가 정착되어 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10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