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대상 의약품 소비·판매 대규모 실태조사
- 강신국
- 2008-03-31 16: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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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예산 4억원 투입…OECD수준 통계지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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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OECD 기준에 부합되는 의약품 소비와 판매 행위를 알아보기 위해 대규모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의약품 소비 28개 항목과 의약품 판매 30개 항목을 약국 400곳과 의료기관 50개를 표본으로 추출, 조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복지부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약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하는 한편 이외의 의약품은 의료기관과 약국을 표본 조사할 계획이다.
의약품 소비 부분 조사항목은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제산제, 위궤양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혈액 및 조혈기관, 심혈관계 등 28개다.
의약품 판매관련 조사는 총판매,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제산제, 위궤양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혈액 및 조혈기관 등 30개 항목에 걸쳐 진행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OECD 요구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소비 및 판매) 통계를 생산해 OECD 등 국제기구 통계 요구에 부응하고 국가정책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로 제공할 필요가 있어 이번 연구계획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의약품 판매 소비 관련 조사는 매년 시행될 예정이며 올해가 첫 조사다.
이에 복지부는 연구자를 선정,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연구자 응모는 오는 10일까지 복지부 통계담당관실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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