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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1500억원 진해거담제 시장 석권 채비

  • 이현주
  • 2008-06-03 06:22:36
  • 푸로스판 이어 진해제 개량신약 '애니코프' 시판허가

2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거담제 '푸로스판'을 보유하고 있는 안국약품이 진해제 개량신약 '애니코프'의 시판허가 승인을 획득, 연간 1500억원 규모를 형성하는 진해거담제 시장 장악에 나선다.

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진해거담제 시장은 1500억원대로 안국 '푸로스판'이 214억원을 올려 14%를 점유하고 있으며 현대약품 레보투스가 87억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대웅제약 엘도스가 55억원, 삼아약품 코데날이 50억원, 유한양행 코푸시럽이 47억원, 유한 코데나-에스가 46억원으로 뒤를 잇고 있다.

진해거담시장은 매년 10% 안팎으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나 지난 10여년 동안 새로운 약물(New drug)이 출시되지 않았다는 것이 안국측 설명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안국은 지난 2002년 미국의 벤처회사 MIDEP사로부터 개발 후보물질을 도입해 7년여에 걸쳐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전임상과 1·2상은 물론 3상까지 진행, 최근 '애니코프'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때문에 안국측은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도출하기 힘든 국내 제약업계 현실에서 신약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애니코프는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제네릭 제품과의 시장경쟁에 돌입한 푸로스판의 시장방어용으로서도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측 시각이다.

안국측에 따르면 애니코프는 그간 신장약에 복합제로 사용됐던 테오브로민을 단일제제로 서울대병원 등 6개병원으로부터 기침억제 효과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약물이다.

이에 안국은 애니코프를 내년 상반기 발매 목표로 오는 추계학술대회부터 프리마케팅을 시작할 방침이다.

애니코프 PM 김진권 차장은 "푸로스판으로 호흡기쪽에 기반이 형성돼 있다고 판단된다"며 "추계학술대회부터 프리마케팅에 돌입,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차장은 "발매 첫해 30억원을 달성해 향후 3년안에 200억원대 품목으로 육성시킬 것"이라며 "현재 진해거담 시장 점유율 1위인 푸로스판 시럽과 시너지를 통해 3년 후 진해거담시장의 1/3을 점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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