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약국염모제 시장, 중외 가세로 재편
- 가인호
- 2008-06-19 12: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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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동아-유한 3강체제, 올해 치열한 다툼 예고
동성제약-동아제약-유한양행 3강 체제가 뚜렷한 약국 염모제 시장에 중외제약이 올해초 창포엔을 본격 발매하면서 시장재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500억원대 규모를 보이고 있는 염모제 시장은 새치전용 염모제 시장이 900억원, 패션 염모제 시장이 600억원대 규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약 150억원대 매출을 올린 동성제약의 세븐에이트의 경우 약국비중이 90%대로 이 시장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약국비중이 약 60%대를 기록하고 있는 동아제약 ‘비겐크림톤’도 지난해 세븐에이트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3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매직스피드’의 경우 지난해 약 6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약국시장에서 45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이처럼 3강 체제가 건재한 약국염모제 시장은 올해부터 중외제약이 의욕적으로 가세하면서 시장재편이 예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외제약이 올초 출시한 창포엔이 1분기 약 20억원대 매출(약국 유통 100%)을 기록하면서 무서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중외제약은 제품 홍보를 위해 유명 방송인인 정은아를 메인 모델로 기용해 '똑똑한 아나운서 정은아가 선택한 프리미엄 염색약'이라는 컨셉으로 '창포엔' 신문 광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광고전략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1분기 25억원대 실적을 올리며 1위를 수성한 동성제약과, 21억원대 매출을 올린 동아제약에 이어 중외제약과 유한양행이 3위자리를 놓고 치열합 접전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올해 약국 염모제 시장은 동성제약과 동아제약의 1~2위 싸움과, 유한양행과 중외제약의 3~4위 다툼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향후 시장변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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