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치료제 '리큅피디정' 국내 시판허가
- 최은택
- 2008-06-23 10:11: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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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한번 복용 서방형제…내년 상반기 중 발매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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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은 파킨슨병치료제 ‘리큅’ 서방형제제가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특발성 파킨슨병 적응증을 받은 ‘리큅피디정’(성분명 로피니롤)은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도파민 효능제로 체내에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고안된 서방형제제다.
일일 복용횟수를 줄여 환자 순응도를 개선하고, 궁긍적으로 치료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게 GSK측의 설명이다.
기존 제품인 ‘리큅정’은 반감기가 5~6시간이어서 하루에 세번 복용해야 했다.
GSK 김진호 사장은 “대표적인 퇴행성 신경질환인 파킨슨병은 점차 고령화돼 가는 현대 사회에서 점차 큰 질병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리큅 피디정은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추고 환자들이 보다 장기적으로 증상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큅피디정’은 총 2mg, 4mg, 8mg 등 세가지 함량으로, 내년 상반기 중 발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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