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제약회사 편 아닌가요?"
- 박동준
- 2008-08-01 09: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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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보험공단이 원료합성, 생동조작 등으로 제약사들과의 약제비 환수 소송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현재 공단은 제약사들이 소송 전부터 법률적 대책 마련에 들어갈 것을 우려해서인지 소송대상이나 법률적 논리 등을 소장접수 전까지 일체 공개하지 않는 상황. ▶때문에 공단은 소장접수 전에 소송 대상 제약사나 공단의 동향이 알려지는 것이 곧 제약사를 돕는다고 보는 듯. ▶심지어 공단 관계자는 “그럴리야 없겠지만 기자들이 공단의 동향을 제약사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기까지해. ▶가입자의 대리인으로 불법으로 지출된 건보재정을 환수한다는 명분으로 가지고 소송을 진행하는 공단이이라면 그에 걸맞는 당당한 모습도 보여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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