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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수가인상 격차 1% 미만…타결 가능성

  • 박동준
  • 2008-10-16 18:02:19
  • 공단-약사회, 긍정적 협상 분위기…17일 최종 협상서 담판

건강보험공단이 약사회에 수용가능한 수준까지 수가인상률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막판 협상 타결의 불씨를 남겼다.

16일 공단은 약사회는 오후 5시부터 진행된 5차 수가협상을 통해 4차 협상에서 제시한 수가인상폭을 상향 조정한 수가인상률을 제시하면서 양측의 실제 인상률 격차를 1% 미만까지 좁힌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는 공단과의 협상이 진전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공단측이 제시한 수치보다는 다소 높은 인상률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공단 재정운영위의 1%대의 의약계 전체 수가인상률 가이드라인을 감안하면 공단이 약사회에 제시한 수치를 약사회 협상팀이 그대로 부정하기에는 힘들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특히 공단이 제시한 수가인상률이 1%대를 유지하면서도 약사회가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니냐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약사회는 공단과 수가인상률 1.7%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약사회 박인춘 이사는 "5차 수가협상을 통해 양측이 수가인상폭 격차를 줄이는 데 진전이 있었다"며 "17일 최종 결정이 이뤄지겠지만 타결의 가능성도 부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그러나 "공단이 현재의 인상폭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협상이 진통을 겪을 수 있다"고 말해 최종 협상을 통해 공단이 제시한 인상폭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공단은 모든 의약단체와 계약을 체결한다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약사회와도 성공적으로 협상을 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공단 안소영 급여상임이사는 "현재 공단은 모든 의약단체와 계약을 체결한다는 기조를 가지고 협상에 임하고 있다"며 "약사회도 이러한 공단의 기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안 이사는 "올해 협상에서는 수치를 제시하는 시점부터 과거의 밀고 당기기식의 과정보다는 솔직하게 인상폭을 제시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계약을 체결한 단체들은 올해도 이를 성사시키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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