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멕시코 제약사에 당뇨 복합제 수출
- 천승현
- 2025-09-15 1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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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네스와 라이선스 계약...2019년부터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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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자체 생산한 당뇨 복합제를 실라네스에 공급한다. 실라네스는 멕시코내 허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양사는 2019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1943년 설립된 실라네스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제약사로 견고한 유통망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는 현지 기업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실라네스는 지난 2023년부터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치료제), ▲구구탐스(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복합제)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한미약품과의 협력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에 앞서 실라네스 본사와 생산시설을 찾아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향후 마케팅 전략과 제품 출시 계획에 대해 심 있게 논의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 복합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멕시코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해외 사업 확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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