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EDB에 PM2000 연동시한 최후통첩
- 한승우
- 2008-11-28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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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 연동신청 심의 종료 후 데이터 접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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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PM2000 무단연동 프로그램 차단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힌 대한약사회가 EDB에 연동시한에 대한 최후통첩을 보냈다.
약사회는 27일 PM2000 보안 심의위원회(위원장 이형철)을 개최하고, 내달 2일까지 PM2000 연동 신청 심의를 마무리 짓기로 결정했다.
PM2000에 무단으로 프로그램을 연동해 오던 EDB에 사실상 마지막 최후통첩을 보낸 것.
약사회는 이날 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의 배포목적 및 방식 ▲무단 접근시 발생될 수 있는 환자의 개인정보 및 진료정보의 유출 여부 ▲프로그램 및 데이터베이스 연동 사항을 중심으로 주요 심의 지침을 정했다.
약사회는 개인정보 유출을 심의의 최우선 기준으로 설정한 뒤, 현재 사용중인 유·무료 프로그램에 한해 적합업체와 부적합 업체를 엄격히 구분짓기로 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는 1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최종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PM2000 데이터 접근을 원천 차단키로 했다.
이같은 심의 결과는 내달 4일 열리는 상임이사회를 통해 효력이 발생되며, 약사회는 해당 업체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한다.
약사회 관계자는 "PM2000 보안 심의를 통해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해 나갈 것"이라며 "PM2000을 한층 더 안정적인 체계로 유지·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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