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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이비인후과, 감기항생제 처방 최다

  • 허현아
  • 2009-03-24 12:00:47
  • 심평원, 의원급 지역 편차 커…광주·전남 '주의보'

의원급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이 전국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전남·광주가 감기 항생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역으로 조사됐다.

진료과별로는 이비인후과와 가정의학과가 가장 높고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8년 3/4분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를 통해 의료기관별 항생제(감기를 포함한 급성상기도감염) 처방률을 지역별, 진료과목별로 분석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감기 항생제 처방률, 광주 64.3%·전남 62.2% 최고

(단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평균 항생제 처방률은 57.3%로 종합전문(37.9%), 종합병원(48.2%), 병원(48.7%)을 포함한 전체 평균 56.6%를 앞질렀다.

시도 지역별 항생제 처방률을 비교해 보면 광주가 64.3%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남(62.2%)과 경남(61.4%), 경북(59.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진료과목별로는 이비인후과의 감기 항생제 처방률이 70%를 기록해 과다처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비인후과 감기 항생제 70% '심각'…일반·외과·내과 순

이어 가정의학과(58.9%)와 일반(58.1%), 외과(53.3%) 순으로 나타났으며, 내과(49.4%)와 소아청소년과(49.2%)도 50%에 근접했다.

한편 전국 의원들의 주사제 처방률도 지역별, 진료과별 변이가 심했다.

전체 의료기관의 주사제 평균 처방률은 22.8%를 기록한 가운데, 의원급의 처방률은 25.3%로 종합전문(3.4%), 종합병원(8.9%), 병원(21.6%)보다 앞섰다.

주사제 처방률 경남·전남 ‘빨간불’…외과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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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경남(35.9%), 전남(34.7%), 충남(33.2%), 경북(32.2%)의 처방률이 높은 편에 속했으며, 서울(19.6%%), 경기(21%), 인천(22.8%)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진료과별로는 외과(43.8%)의 주사제 처방률이 가장 높고, 일반(37.2%), 가정의학과(30.1%), 내과(23.2%). 이비인후과(23.2%), 소아청소년과(5.5%)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 처방전에 동시 처방된 약 종류 수를 의료기관 종별, 진료과목별로 비교해 등급화한 평가 결과도 공개됐다.

의료기관별 처방건당 약품목수 A·B·C·D등급도 공개

처방건당 약품목수 항생제 처방률 등급 공개기관 2만6410곳 중 A등급은 6591곳, B등급은 6605곳, C등급은 6600곳, D등급은 6614곳으로 D등급이 가장 많았다.

이중 평가 대상 기관이 가장 많이 분포한 의원급(2만3992곳)의 경우 A등급 5989곳 B등급 6000곳, C등급 5996곳, D등급 6007곳이 분포했다.

국민들이 흔히 경험하는 감기 등 호흡기계 질환과 근골격과 질환의 처방전당 약품목수도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원의 평균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호흡기계 질환 4.64개, 근골격계 질환 2.76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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