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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상위 10개사 1분기 13% 성장…수익구조 악화

  • 가인호
  • 2009-05-14 18:02:56
  • 동아-유한-LG ‘맑음’, 대웅-한미-한독 ‘흐림’

상위 10대 제약사들이 올 1분기 13%대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순항했으나, 환율상승 여파와 원자재 상승 등으로 이익구조 악화가 지속되며 고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위 10대제약 1분기 실적(단위=억)
데일리팜이 10개 상위제약사(제일약품 실적 미공시 제외, 3월결산 4분기 실적)가 공시한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10대 제약사들은 평균 13.1%대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상승곡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동아제약, 유한양행, LG생명과학 등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1분기 성장세를 주도했다.

LG생명과학은 783억원대 매출로 지난해보다 무려 26%가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100억원대를 돌파해 전년보다 무려 46%가 증가했다.

동아제약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20%대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리딩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유한양행도 매출액 14%대, 영업이익 3%대의 증가율을 보이며 나름대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웅제약, 한미약품, 한독약품 등은 영업이익이 크게 떨어져 이익구조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되며 대조를 이뤘다.

대웅제약의 경우 1분기(4분기) 매출액 13%대가 상승하며 매출부문에서는 선전했으나, 환율영향으로 영업이익이 78%나 하락하며 10개 제약사중 최악의 이익률 하락을 가져왔다.

한독약품도 영업이익이 31% 하락하며 고전했으며, 한미약품도 26%나 이익률이 떨어지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2분기들어 환율 하락이 이어지며 상위제약사들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예상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10대 제약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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