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약국 322곳, 영어 등 외국어 능통
- 박동준
- 2009-06-08 16: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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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약국명단 공개…3개국어 가능약국도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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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시에 따르면 외국인의 의약품 구입 및 약국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어 가능 약국을 조사한 결과, 총 322곳에서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이 가능하다고 신고했다.
서울시의 이번 조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 불편사항과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의료환경 분야에서 '외국어 가능 병원·약국 현황 조사 및 정보 제공'이 개선요망 1순위로 조사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외국어 가능 약국이 가장 많이 포진한 것으로 확인된 지역은 외국인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종로구로 84곳의 약국에서 영어 등이 가능하다고 응답했으며 동대문구 31곳, 서대문구 29곳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송파구와 강남구에서도 외국어가 가능하다고 응답한 약국들이 각각 25곳, 21곳 등으로 조사됐다.
이들 약국 가운데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최대 3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응답한 약국도 8곳에 이르고 있었다.
특히 대부분의 외국어 가능 약국들이 영어, 일본어 등을 가능 언어로 답한데 반해 일부 약국에서는 불어(금천구 전진상약국), 베트남어(동대문구 백화점약국), 독일어(서초구 팔레스호텔 구내약국, 금천구 토마스온누리약국) 등도 가능하다고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외국인들의 약국 이용에 불편이 줄어들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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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어 가능·심야운영 약국 조사
2009-05-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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