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동화약품, 2분기 30%대 고성장
- 가인호
- 2009-06-16 12: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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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스트 분석, 처방금액 순위는 대웅-한미-동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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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근당과 동화약품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2분기들어 30%대의 원외처방 성장세를 이어가며 제약사중 가장 높은 처방금액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유비스트 자료를 기준으로 증권가가 5월 원외처방 금액을 분석한 결과 종근당은 4월 34.9%의 원외처방 성장세를 기록한데 이어 5월에도 31%대 처방 성장률을 이끌어 내며 10대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실제로 종근당은 코자 제네릭 ‘살로탄’, 리피토 제네릭 ‘리피로우’, 고혈압약 ‘딜라트렌’, 노바스크 개량신약 ‘애니디핀’, 플라빅스 개량신약 ‘프리그렐’ 등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형제약사중에서는 동화약품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동화약품은 4월 원외처방 성장률이 32.3%, 5월에는 33.1%로 지난해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통적인 OTC전문 제약사에서 처방중심 제약사로의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
동화약품의 2분기 약진은 리피토제네릭인 아토스타 등의 실적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동아제약(5월 28.6%), 대원제약(5월 28.6%), SK케미칼(5월 24.4%), 한국유나이티드제약(5월 24.3%), 유한양행(5월 17%) 등이 처방 성장률이 높았던 제약사로 분류됐다.

대웅제약은 4월에 375억원대, 5월 361억원대의 처방규모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한미약품이 4월 357억원대, 5월 334억원대를 올리며 뒤를 이었으며, 동아제약은 4월 342억원대, 5월 320억원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위에 랭크됐던 한독약품의 경우 5월들어 320억원대 처방규모로 4위까지 추락했다.
한편 지난 5월 원외처방 시장 규모는 약 6,755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외처방 시장은 전년 동월 대비 약 7.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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