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이달중 리베이트 척결 자정결의 추진
- 이현주
- 2009-07-10 0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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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회장단회의서 결정…"유통질서 확립 환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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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9일 확대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정책의 부응과 경영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이달 중 리베이트 척결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 유통일원화제도의 유지와 확대발전을 목적으로 의약품도매업 미래발전 청사진을 위한 연구·용역사업을 오는 12월 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이날 확대회장단회의는 회장단을 비롯한 시도지부장, 감사 및 병원거래질서위원장이 동석하에 ▲유통일원화 ▲불법 리베이트 ▲덤핑입찰 ▲요양기관 회전기간 단축 등의 대책마련,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임맹호 거래질서위원회 담당부회장은 "불법 리베이트문제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고 리베이트 품목을 20%까지 약가를 인하하는 새로운 제도가 제정되고 있다"며 "분명히 도매업계에서도 유통거래질서 확립차원에서 새로운 환기조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거래질서분임토의에서 결의한 ▲자정결의대회 개최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각서 ▲사후관리를 위한 해당회사 처벌 규정 등 도매업 공정경쟁규약을 제정 중 자정결의대회를 이달안에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자정결의대회 일자는 지난 5월 13일 입법예고한 신기술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 개정안 시행 이전에 하되 정확한 일자는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또 자정결의대회 개최 전에 유통시장을 지배하는 대형도매회사들과 사전협의를 한다는 계획이다.
확대회장단은 덤핑입찰 대책으로 보훈병원, 서울대병원 등 1원 낙찰문제는 입찰제도의 모순과 상도의를 무시하고 유통체계를 훼손하는 근본적인 문제로 조명했다.
따라서 협회는 초저가 낙찰 대책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 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조사 요청 등을 회장에게 위임해 대처키로 했다.
이밖에 요양기관의 장기화되고 있는 결제회전문제는 공정위제소, 병원협회 협조요청, 국회 및 정부 요로에 회전 장기화에 따른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 요청키로 논의했다.
이날 기타 안건을 통해, 제2차 한일포럼개최 안내, 특별회비 갹출안내를 했으며, 삼성물산과 관련된 케어켐프 문제는 탄원서를 작성해 정부 요로에 재벌그룹의 문어발식 경영에 대한 영세한 중소기업인 의약품도매업계의 입장을 전달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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