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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중부권도매 "불법 리베이트 고발 상시화"

  • 이현주
  • 2009-07-21 06:21:07
  • 대전충남·충북도협 자정결의…대형도매 솔선수범 요구도

경기인천도매에 이어 중부권 도매업체들이 불법 리베이트 고발을 생활화 할 것을 결의했다.

대전충남 및 충북도매협회는 20일 정오 대전 소재 레전드호텔에서 불법리베이트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충남도협 최성률 회장은 "어떠한 외부의 영향보다는 이젠 의약품도매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리베이트를 척결돼야 하는 당면 과제가 됐다"며 자정결의 대회 의미를 다졌다.

이어 최 회장은 "그동안 중앙회에서 연초부터 불거진 제약계의 마진인하를 잘 막아주었듯이 우리 중부권 시장을 대표하는 대전충남, 충북도협이 중앙회에 힘이 되기 위해 회원사 여러분의 격려와 적극적인 성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충북도매협회 안형모 회장은 "리베이트 문제는 업계의 아픔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는 굳은 결의와 의지가 필요한 정책"이라며 "최근 복지부를 비롯한 식약청, 정보센터 등의 내사로 아픔이 확산되기 전에 업계의 발빠른 자정결의대회를 통한 거래질서 확립이 됐으면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충주 소재 회원사는 "자정결의대회도 좋지만, 우선 대형도매업체들이 선두로 나서서 솔선수범한다면 쉽게 리베이트는 근절될 것이며, 더욱 자정결의대회가 빛날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또다른 회원사는 "약사법 등 새로운 제도 제정으로 강력한 법을 시행한다 하더라도 약사나, 의사들이 모르면 안된다"며 "정부의 요양기관에 대한 교육, 홍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불법리베이트 자정결의문

1. 어떠한 경우라도 불법리베이트를 지급하지 안겠다. 2. 불법리베이트 수수행위의 고발을 생활화하겠다. 3. 불법리베이트 수수에 대한 당국과 협회의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다.

2009년 7월 20일 대전충남·충북의약품도매협회 회원 일동

자정결의 대회에 참석한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많은 회원사들이 참석하고 단결력을 보여줘 중부권의 의약품거래질서의 미래는 반드시 밝게 빛날 것"이라 인사했다.

이어 이 회장은 "8월부터는 강력한 리베이트를 처벌하는 제도가 시행되기에 앞서 우리 도매업계가 솔선수범으로 앞장서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유통일원화 유지를 골자로 한 도매업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히며 제약사와 상호공존하고, 중앙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업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대전충남, 충북도협 자정결의대회는 불법리베이트 자정결의문을 채택하고 결의문 낭독으로 자정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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