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세븐 공급거부 협박에 복지부 기권패"
- 최은택
- 2009-07-21 16: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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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시민단체, "재발 방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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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약 ‘ 노보세븐’ 공급거부 사태가 약가 35% 인상으로 일단락된 것과 관련, 보건시민단체가 재발 방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21일 공동 성명을 내고 “이번 사태를 통해 복지부는 제약사가 공급거부로 협박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으로 환자들과 국민들은 향후 제약사들의 무차별적인 약가인상 요구에 속수무책 노출됐다”며 “결국 환자들은 생명위협에, 국민들은 건보재정 고갈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 단체는 따라서 “제약사의 이윤노름에 환자들이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정부는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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